바르고 뜨겁게
도베르만 귀 수술은 학대일까? 본문
오늘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픽! 내 생각을 픽!!
'당신의 픽은?' 시간이야!
이번 픽은
'도베르만 귀 수술은 학대일까?' 라는 내용을 준비했어!
많은 사람들이 도베르만을 떠올리면 날렵한 몸매와 이글거리는 눈, 민첩함을 보여주는 쫑긋 세워진 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아요.
하지만 도베르만은 원래 푸들, 시츄와 같은 귓구멍을 덮을 만큼의 큰 귀를 가지고 있던 개라는 것을 알고계신가요?
사람들이 알고있는 쫑긋한 귀는 사실 단이(귀를 자르는 수술)를 거친 모습이라는 것!
'단이'를 하는 사람들은 큰 귀가 귀를 덮고 있어서 '귓병에 걸리기 쉽다'는 의료적인 이유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데요!
하지만 많은 수의사들이 단이 수술이 귓병의 발생률을 낮추는데 큰 차이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.
단이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< 미용상의 문제 >가 가장 크다고 해요.
덮여진 귀보다 쫑긋하게 세워진 귀가 훨씬 날렵하고 무섭게 보이기 때문이죠!
영국, 독일의 경우 일부 견들을 제외한 모든 견의 단이 수술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.
우리나라의 경우, 동물보호법 11조 “거세, 뿔 없애기, 꼬리 자르기 등 동물에 대한 외과적 수술을 하는 사람은 수의학적 방법에 따라야 한다.”
라고 명시되어있는데요.
즉, 수의사에 의한 외적인 수술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것이죠!
여러분은 어떠신 것 같나요?
제 눈에는 큰귀의 도베르만도 정말 사랑스럽고 용맹해보이는데 말이죠!
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~!
[ 참여방법 ]
1. 구글스토어 or 앱스토어에서 '바라봄' 검색 후 다운받기
2. 바라봄앱 하단 > 커뮤니티 > '오늘의픽' 클릭
3.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쓴다!
👇👇 바라봄 홈페이지 👇👇
'바라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대소변 못 가리는 애교냥이 vs 대소변 잘 가리는 까칠냥이 (0) | 2022.12.29 |
|---|---|
| 취향 PICK! '여러분의 반려견 덩치 취향은?!' (1) | 2022.12.29 |
